전체 글 (90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러그] 파도 물결 러그 힘들어 뒤지겠어요 웬즈데이 야근 후 적어보는 소비의 기록 일단 잘샀다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그동안 구매갈긴 러그 중 단연 최애템 원래도 파도 물결 윤슬에 돌아버리는 세미홈프 대박적 러그를 찾아버리다 크레이지 불면증 좀 달아나라고 침대 앞에 배치 예쁨 불면증? 여전함. 당연함. 친구 놀러왔는데 침대가 부족하다? 이 위에서 재우면 됨 나름 도톰함 (물론 허리 나갈 각오 필요) 두께감이 1나도 안보이지만 일단 첨부 결론: 무조건 사셔라. 존예니까 되도록 큰 사이즈 추천 단점: 배송느림. 잊을때쯤 옴 [탄산수] 원탄산수 플레인 탄산수 없으면 죽는 병에 걸린 세미홈프 날이 슬슬 추워져도 탄산수는 절대 포기 모태 당연히 원래 사던 트레비를 사려다가 지리는 갓성비 제품을 발견 트레비는 30캔 무배로 보통 11,700원 정도 함 아니, 단돈 구천원? 개당 삼백원? 바로 구매 갈김 왜 갑자기 8,290원이 됐냐면 11일에 사서 skt포인트가 자동 적용됨 원래도 껌값이었는데 레알 껌값이 되어벌임 하지만 이게 맏다. 탄산수는 진짜 한입 호로로록이니까 이 가격 아니면 등골 뽑힘 무슨 연유에서인지 얻어터진 탄산수 용케 안터짐 참고로 세미홈프는 페리에 싫어함 - 탄산 넘약 씨그램도 안좋아함 - 이유를 알 수 없는 짠맛 최애 - 트레비 벗, 그 외 기타 싼마이 플레인 탄산수 다 잘 마심 그리하여 결론은 세미홈프 트레비와 이별하다 (두둥) 앞으로 .. [남산타워] N서울타워 용산구 주민이지만 남산타워 가본 적이 없는 세미홈프 엉겹결에 첫 남산타워 나들이 진행 이때부터 예상치못한 뷰에 심장이 널뛰기 시작 원래 관광지 다 사진빨 아녔어? 가볍게 맥주 갈기며 시작 GS에서 맥주를 파는데... 여기서 주목! 전망대 들어갈 때 가방검사는 커녕 맥주를 손에 쥐고 올라가도 아무도 제지하지 않음 날은 좀 흐렸는데 그럼에도 야경 죽여줬다;; 이마넌주고 누릴 호사가 아녔음 그리고 의문의 초호화 변기뷰(?) 참고로 키오스크 말고 네이버 예약하고 바코드로 들어가면 21,000 -> 18,900 할인 쌉가능 위에 음식점도 있던데 가격은 좀 나가지만 절대 돈 안아까울듯 추후 엄빠 데리고 재방문 갈길 예정 장점 : 서울 한복판에서 야경에 산책에 아주;; 단점 : 없음 버스도 잘되어있고 머 이거 속전속.. 이전 1 2 3 4 5 ··· 30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