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버리지 못하는 문장

#문장14. 최은영-내게 무해한 사람

반응형

[그 여름]
-이경씨는 나를 봤어요. 난 이경씨가 인사도 하기 싫을 정도의 사람이 된 거죠.

[모래로 지은 집]
네가 뭘 알아, 네가 뭘. 그건 마음이 구겨진 사람 특유의 과시였다.

728x90
반응형
LIST